
(사진=뉴시스)
강원 태백경찰서는 태백시 한전직원숙소에서 김모(20·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이모(2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직장 동료인 김씨로부터 최근 결별을 통보받자 격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직원숙소 출입문 앞에 검붉은 피가 흥건하게 고여 있어 범행 당시의 처참한 광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입력 2013-09-17 10:07

강원 태백경찰서는 태백시 한전직원숙소에서 김모(20·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이모(2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직장 동료인 김씨로부터 최근 결별을 통보받자 격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직원숙소 출입문 앞에 검붉은 피가 흥건하게 고여 있어 범행 당시의 처참한 광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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