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등기 스미싱' 기승..."법원발 '등기 전달 불가' 메시지 받으면 바로 신고하세요~"

입력 2013-09-16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원등기 스미싱 기승

▲사진=트위터

법원에서 보낸 문자를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등장했다.

대구고·지법은 최근 법원을 사칭한 불법 스팸문자가 대량으로 보내지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무작위로 발송되는 '법원등기 스미싱' 문자메시지의 내용은 "[법원] 등기 발송하였으나 전달불가(부재중)하였습니다. 조회 http://vwpd.pw"이다.

대한민국 법원의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www.scourt.go.kr로 'go.kr'로 끝난다. 법원을 비롯한 모든 정부 기관 홈페이지의 도메인은 'go.kr'로 한정돼 있기 때문에 'net'으로 끝나는 경우에는 스미싱을 의심해봐야 한다.

'법원등기 스미싱' 문자메시지는 시간대 구분없이 계속 발송되고 있으며, 법원이 우체국 등에 확인한 결과 우체국도 이런 문자를 보낸 적이 없었다고 한다.

대구법원 관계자는 "법원이나 우체국은 법원우편물 송달과 관련해 송달이 불가능할 때 수령인에게 문자를 보내는 일이 없다"며 "메시지를 확인할 경우 예금 인출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곧바로 삭제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이용자가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돼 이를 통해 결제정보 등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사기수법이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돌잔치 모바일 초대장과 모바일 청첩장을 가장한 스미싱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며 스미싱 예방 7가지 수칙을 공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25,000
    • +0%
    • 이더리움
    • 3,06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53,200
    • -3.92%
    • 리플
    • 1,589
    • -2.4%
    • 솔라나
    • 122,600
    • -0.57%
    • 에이다
    • 250
    • -1.57%
    • 트론
    • 436
    • +0.93%
    • 스텔라루멘
    • 208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1.17%
    • 체인링크
    • 14,760
    • -0.74%
    • 샌드박스
    • 58.51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Arc $222M
    • 4 Lighter $68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