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지역에 4억원 나눔기금 집행

입력 2013-09-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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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삼성디스플레이 마음나누미 봉사팀이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정진숙 할머니댁을 찾아 색색의 송편을 빚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천안·아산지역 이웃들의 명절 나기를 위해 4억여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집행,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천안·아산지역 저소득층 2418 가정에 선물세트를 보냈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는 지역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햅쌀, 포도와 부식세트를 지원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1000여명은 지난 2일부터 방과후교실, 독거노인가정 등을 찾아 ‘사랑의 송편 빚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5일에는 마음나누미 봉사팀이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정진숙(89)씨 댁을 찾아 색색의 송편을 빚으며 명절 준비를 도왔다. 정씨는 “평소에도 자주 찾아와 말동무가 돼주는 직원들과 이렇게 둘러앉아 송편을 빚으니 벌써부터 추석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며 마음나누미 봉사팀에 고마움을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추석을 맞아 송편 빚기 봉사활동과 함께 사업장 내에 ‘착한 직거래 장터’를 개설, 자매마을에서 생산한 황토배, 고구마, 포도, 사과, 잡곡 등의 농산물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안찬영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전무)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이웃들이 좀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보다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우리 임직원들의 마음이 보름달처럼 사회를 더 환하게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사회공헌사업을 전담하는 사회봉사단을 조직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천안·아산 지역에 사업장이 조성된 이래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지역사회 곳곳과 결연을 맺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현재는 533개 봉사팀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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