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올해의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

입력 2013-09-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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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 반도체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 세미솔루션이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미솔루션의 이정원 대표는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의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식에 참석해 현판 및 확인서를 수여 받았다. 선정기준은 회사의 성장성 및 근로조건, 고용안정성, 근무환경 위해요소 등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했으며, 근무중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반영됐다.

세미솔루션은 어학교육 지원 및 사외인사 초빙 강연, 전 직원 트레킹화 지급 같이 개인을 위한 지원부터 배우자 건강검진, 이사비 지원, 주택안정자금대출 등 가족을 위한 대규모 지원도 아끼지 않아 직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그 결과 올해의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로 인해 세미솔루션은 향후 정부의 각종 채용지원 사업 참여 우대를 비롯해 대학생 기자단을 통한 홍보, 채용 포탈 사이트에 별도 채용정보 게재 및 엠블렘 표기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정원 대표이사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됨으로써 기업의 성장성 및 안정성, 사내 문화 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돼 매우 기쁘다”며 “취업하고 싶은 기업인 동시에 직원들이 오래 근무하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솔루션은 최근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을 출시하고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 7월 설립 10년 만에 벤처 천억 기업에 진입함과 동시에 매출성장률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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