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판매, 2015년 PC 제친다?

입력 2013-09-13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블릿 PC의 판매가 2년 후 개인용 컴퓨터(PC)를 제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저가 모바일 기기의 홍수 속에 태블릿 판매가 2015년에는 PC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고 12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IDC는 이러한 변화가 빠르면 당장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될 수 있다면서도 올해까지는 PC판매가 태블릿보다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체 스마트기기 시장의 성장률은 전년대비 27.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DC는 평균 350달러 이하인 저가형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올해 전체 스마트기기시장 규모인 6224억 달러 중 3분의2가 넘는 4231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태블릿의 판매가 PC를 앞질러도 시장 전체를 주도하는 것은 스마트폰이 될것이라고 IDC는 전망했다. 이른바 ‘패블릿’이라고 불리는 5인치 이상의 큰 화면의 스마트폰에서부터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는 등 스마트폰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2015년까지 스마트기기시장에서 69.0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태블릿은 15.86%, PC는 6.17%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에는 이러한 차이가 더욱 벌어져 스마트폰이 70.5%로 커지고 태블릿과 PC는 각각 16.5%와 13%대로 낮아질 전망이다.

IDC의 메가 사이니 연구원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이 초기 포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저가 기기의 출연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애플의 보상판매와 대형전자매장 베스트바이와 같은 경로를 통해 저가로 새로운 휴대폰과 태블릿 보급하는 것이 이러한 시장 변화의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33,000
    • -0.22%
    • 이더리움
    • 2,702,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4,900
    • +1.26%
    • 리플
    • 1,461
    • -1.62%
    • 솔라나
    • 103,900
    • -0.29%
    • 에이다
    • 286
    • +5.93%
    • 트론
    • 462
    • -0.86%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80
    • +4.11%
    • 체인링크
    • 11,600
    • +0.87%
    • 샌드박스
    • 58.65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