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와 라피엣시 경계 지역의 287번 고속도로가 12일(현지시간) 기습 폭우로 붕괴하면서 차량 3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기상청은 이 지역에 발생한 홍수에 대해 ‘극도로 위험하고 생명을 위협할 만한 수준’이라며 경보를 발령했다. 브룸필드/AP연합뉴스
입력 2013-09-13 09:00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와 라피엣시 경계 지역의 287번 고속도로가 12일(현지시간) 기습 폭우로 붕괴하면서 차량 3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기상청은 이 지역에 발생한 홍수에 대해 ‘극도로 위험하고 생명을 위협할 만한 수준’이라며 경보를 발령했다. 브룸필드/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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