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기업공개(IPO)가 페이스북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고 주요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디스럽트에서 “16개월 전 실시한 IPO가 페이스북을 비상장기업일 때 보다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주가는 이날 IPO 이후 처음으로 45달러를 돌파했다.
나스닥에서 이날 페이스북의 주가는 전일 대비 3.30% 오른 45.04달러에 마감했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지난해 말 17.55달러까지 하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