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CCTV 보기 전 무면허 운전 바로 인정

입력 2013-09-11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쳐
정운택이 무면허 운전과 관련해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정운택 무면허 운전 입건 사건이 보도됐다.

정운택은 지난 3일 자정께 지인을 태우고 차를 운전하던 중 무단횡단하던 2명의 취객과 만났다.

정운택은 당시 급브레이크를 밟고, 취객에게 빨리 지나가 달라고 요청했지만 취객과 차에 있던 정운택 지인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졋다.

이후 정운택은 경찰의 요청이 없었음에도 취객과 쌍방 피의자가 된 지인과 함께 의정부 경찰서에 동행했다.

정운택은 차를 운전했냐는 경찰 질문에 바로 "그렇다"고 답하면서 무면허 운전을 인정했다.

앞서 정운택은 지난 2004년 벌점 초과로 무면허 처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02,000
    • -2.48%
    • 이더리움
    • 3,515,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2.63%
    • 리플
    • 712
    • -2.06%
    • 솔라나
    • 235,500
    • -3.25%
    • 에이다
    • 477
    • -3.44%
    • 이오스
    • 615
    • -4.35%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100
    • +2.41%
    • 체인링크
    • 15,920
    • -7.87%
    • 샌드박스
    • 341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