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지난 9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정운택 무면허 운전 입건 사건이 보도됐다.
정운택은 지난 3일 자정께 지인을 태우고 차를 운전하던 중 무단횡단하던 2명의 취객과 만났다.
정운택은 당시 급브레이크를 밟고, 취객에게 빨리 지나가 달라고 요청했지만 취객과 차에 있던 정운택 지인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졋다.
이후 정운택은 경찰의 요청이 없었음에도 취객과 쌍방 피의자가 된 지인과 함께 의정부 경찰서에 동행했다.
정운택은 차를 운전했냐는 경찰 질문에 바로 "그렇다"고 답하면서 무면허 운전을 인정했다.
앞서 정운택은 지난 2004년 벌점 초과로 무면허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