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한국출판콘텐츠, 이북 산업 협력관계 구축

입력 2013-09-11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전자책 공급·유통을 위한 제휴협력 양해각서’ 체결

▲교보문고는 한국출판콘텐츠와 ‘전자책 공급과 유통을 위한 제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뉴시스)

이북(e-book)산업 발전을 위해 출판계가 모였다.

11일 교보문고는 한국출판콘텐츠와 ‘전자책 공급과 유통을 위한 제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출판계와 유통사 간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국내 e-book 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시장 활성화를 꾀한다. 구체적으로 △국내 e-book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모델 발굴 △종이책과 e-book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안 모색 △건전한 e-book 유통환경을 위한 정책 논의 및 합리적인 서비스 기준 마련을 기본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출판콘텐츠는 교보문고에 e-book 공급하고, 교보문고는 eBook을 공급받기 위한 제반 시스템 연동작업에 들어간다. 또한 출판사들이 안심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콘텐츠 보안 및 정산 시스템을 강화한다.

향후 한국출판콘텐츠는 신간과 베스트 등 주요 e-book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교보문고는 서비스 확장을 통하여 다양한 독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의 중재 역할을 맡은 한국출판인회의 전자출판위원회 김태헌(한빛미디어 대표) 위원장은 “e-book 시장의 질서확립, 독자를 위한 새로운 방향모색 등 향후 시장 내에서의 업계의 역할과 독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출판계와 유통사의 협력 구도확립을 위한 이번 제휴는 국내 e-book 산업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문고 허정도 대표이사는 “지금의 e-book 시장은 독자를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데, 이번 협약이 출판계와 교보문고가 손을 잡고 독자들의 마음에 다가가기 위한 그 첫 번째 단계”라며 “30년 동안 교보문고가 그랬던 것처럼 디지털시대에도 ‘책 읽는 사회’, ‘책 읽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출판콘텐츠 신경렬 대표이사는 “출판시장에서 e-book이 가지는 의미가 점점 커지고 있고, 독자들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디지털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출판사들의 다양한 기회모색이 필요한 시대가 왔다”며 “저자와 출판사 독자와 유통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열어갈 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73,000
    • -3.06%
    • 이더리움
    • 2,920,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3.11%
    • 리플
    • 2,009
    • -2.81%
    • 솔라나
    • 125,300
    • -3.76%
    • 에이다
    • 382
    • -3.29%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25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3.64%
    • 체인링크
    • 12,940
    • -4.01%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