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구석유가 시리아 사태 긴장감이 완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흥구석유는 1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30원(7.55%) 내린 2815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석유 유통주인 흥구석유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최근 급등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전일 러시아가 시리아 화학무기 포기를 제안하면서 유가가 하락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이날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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