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화/뉴시스)
9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폭탄테러 현장. 중국 CCTV방송은 이날 아침 등교시간대를 노린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일어나 36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학생과 학부모가 다치고 오토바이, 자동차 등이 부서졌고 도로는 온갖 파편과 핏자국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범인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입력 2013-09-10 07:58

9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폭탄테러 현장. 중국 CCTV방송은 이날 아침 등교시간대를 노린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일어나 36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학생과 학부모가 다치고 오토바이, 자동차 등이 부서졌고 도로는 온갖 파편과 핏자국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범인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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