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보검이 유영의 각선미에 흠뻑 빠졌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ㆍ연출 윤류해)’ 43회에서는 고영준(박보검 분)이 날씬 미녀로 변신한 장고은(유영 분)에게 음흉한 눈빛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고은은 늘 바지 차림이었지만 이날은 달랐다. 고영준은 그녀의 다리를 보며 속으로 “다리 하나는 예술이다”라고 생각했다. 그의 이런 눈빛을 느낀 장고은은 “지금 뭐 하는 거냐”라며 화를 냈다.
그러나 고영준의 장고은을 향한 눈길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화를 참지 못한 장고은은 고영준에게 변태라며 행주를 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