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기어,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너무 크다.", "갤럭시 기어, 여성이 착용하기는 쉽지 않다."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세계 최초 손목시계형 스마트기기 `갤럭시 기어`를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여성을 기준으로 사용성에 대한 부정적인 평들을 내놓았다.
실제로 73.8g의 무게에 1.63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기어는 남성 맞춤형 제품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 외에도 네티즌들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다!", "나도 갤럭시기어 갖고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갤럭시기어는 오는 25일부터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299달러(약 33만원)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