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이진욱과 멜로 드라마 하고파”

▲남보라(사진=캠퍼스 10)

탤런트 남보라가 뷰티 화보를 통해 신비스러운 여인의 자태를 표출했다.

남보라는 최근 매거진 캠퍼스 10의 9월호 뷰티 화보에서 색다른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남보라는 특유의 환한 웃음과 앳된 얼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신비스런 모습을 보였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김남길과 이수혁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았던 남보라는 이번 화보에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표정을 드러냈다.

잡티 하나 없는 맑고 하얀 피부의 남보라는 비비드한 오렌지색 포인트 립스틱과 강렬한 오렌지색 섀도를 소화해 내며 신비스런 여인의 자태를 표현했다.

남보라는 캠퍼스 10과의 인터뷰를 통해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드라마 종영 이후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하며 몸매를 관리해왔다…MBC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자연스레 체력이 좋아져서 힘든 드라마 촬영을 견딜 수 있었다”고 건강관리의 비결을 밝혔다.

남보라는 동안 피부의 비결에 대해 “일주일에 한 번씩 피부에 각질 제거를 해준다. 클렌징 셔벗으로 한 번, 다음은 거품 비누로 세안한다. 그리고 세 번째 단계로 티트리 오일이나 진정 효과가 있는 세안 비누로 씻고 차가운 물로 마무리를 한다.”라며 3단계 피부 클렌징 습관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앞으로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 여성스런 이미지를 선보이고싶다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 이진욱을 꼽았다. 더불어 남보라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와 같은 작품을 꼭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남보라(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