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배춧값 안정 위한 자전거 홍보전 펼쳐

입력 2013-09-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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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배춧값 안정을 위한 유통단계 간소화 강조하는 자전거 홍보행사를 펼쳤다.

aT 자전거 홍보단 10여명은 6일 오후 강원도 대관령에서 강릉 안반데기에 이르는 30km가량의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배춧값 가격안정 홍보활동’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특히 aT가 추진하는 농수산물 사이버 직거래, 소상공인 직거래, 직거래장터 확대 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농산물 유통단계가 많게는 7단계까지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어 농산물 수급조절과 함께 유통단계 간소화해야 유통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홍보단은 이날 오전 9시 aT센터를 출발해 대관령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한 뒤 자전거홍보를 실시하고 나서 오후2시부터 안반데기 인근 배추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aT는 추석 전후에 정부수매 비축중인 고랭지 배추를 방출하는 것은 물론 aT 사이버거래소를 통한 배추 인터넷직거래를 확대함으로써 추석명절과 김장철 수요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황형연 aT 자전거홍보단 단장은 “농수산물 사이버 직거래라는 ‘유통 고속도로’를 최대한 활용해 우리 농수산물의 유통경쟁력을 높여 배춧값을 비롯한 물가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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