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원 들인 결혼식
(hemedia)
‘1700원 들인 결혼식’이 화제가 되면서 1700원 들인 결혼식 반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영국 미러가 공개한 예술가 죠지나 포르테우스(36)씨와 싱어송라이터 시드 이네스(39)씨의 결혼식은 결혼식 비용으로 단돈 1파운드(약 1700원)만을 사용했다.
신랑 조지나는 1700원 들인 결혼식에 앞서 사슴뿔을 직접 개조해 반지를 만들었다. 직접 100% 자연산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반지에도 전혀 돈이 들지 않았다.
1700원 들인 결혼식 반지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신랑 아이디어 최고”, “1700원 들인 결혼식 반지도 있었네”, “1700원 들인 결혼식 축하드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