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가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국단자는 전일 대비 2.23%(900원) 상승한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4만1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국단자는 지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이어 장기적으로도 안정성과 성장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전장부품 증가에 따른 차량용 커넥터 수요 증가, 높은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한 점진적인 경쟁력 강화 등이 실적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해외 로컬업체들을 상대로 하는 자동차용 커넥터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실적개선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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