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토 지역 회오리바람, 발생 원인 알고보니...

입력 2013-09-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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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토 지역 회오리바람...인명피해 속출

▲방송 캡처

일본 간토 지역 회오리바람은 육상에서 일어나는 심한 공기의 소용돌이로 인해 지면 부근의 대기가 불안정 할 때 생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일본 기상청은 3일 일본 간토지역 회오리바람과 관련 "지표면과 상공의 기온차가 40도 이상 벌어짐에 따라 강력한 돌풍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 간토 지역 회오리바람으로 인해 인명피해도 속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NHK 등 일본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 5분쯤 일본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 북부 지역에 먹구름을 동반한 회오리바람이 발생해 주택 540여 채가 파손되고, 7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피해를 입은 지역은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 기타카쓰시카군 무쓰부시 지역, 지바현 노다 시 등 일본 간토 지방이다.

한편 일본은 지난 5월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서도 회오리 바람이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 당시 토네이도 발생원인은 거대 적란운인 ‘슈퍼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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