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휘청거렸던 셀트리온의 주가가 엿새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2300원(5.10%) 오른 4만7400원을 기록중이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동안 주가가 30% 가까이 급락했다. 이 기간 6만원대이던 셀트리온의 주가는 4만5000원대로 내려 앉았다.
특히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이어지면서 각각 -7.83%, -14.91% 급락했다. 이에 시가총액도 4조원대로 줄어들었다.
시장에서는 악재보다는 그 간의 주가 급등으로 차익실현 욕구가 커졌고, 실적 검증 단계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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