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처
김새롬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다이빙 사전 인터뷰에서 "저는 뭐든지 열심히 하는 이미지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롬은 "제가 엉뚱 유쾌한 예능인 이미지였다"며 "(스플래시를)쉬운 예능으로 예상했는데 막상 맨몸으로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높았다"며 두려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김새롬은 겁이 나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했다.
이에 대해 김새롬은 "지금 금주 한 달째다. 친구들이 전화가 안 오더라"며 "예능하는 사람은 살아남기 위해 캐릭터 구축에 급급하다 보니 여자이기 이전에 예능인으로만 보인다. 진짜 내 모습을 찾고 싶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김새롬은 실전 다이빙 경기에서 다이빙대에 앉아있는 모습부터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은 김새롬의 투지를 인정, 총점 29.5점을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