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 베가 LTE-A.
특히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홈 화면을 취향에 맞게 꾸미고 싶어하는 수요를 반영해 선보인 ‘디자인 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진이나 아이콘을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기능을 연동할 수도 있다. 쉽고 빠르게 사진을 촬영하고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이지 카메라’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고 팬택은 설명했다.
조정우 팬택 UX팀장은 “베가 LTE-A에는 소비자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한 기능이 구현돼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새롭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가 LTE-A 팝업스토어는 이 제품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