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건설주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49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600원(1.72%) 내린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대우건설(1.11%), 대림산업(1.03%), 현대건설(0.89%), 삼성물산(0.55%) 등도 하락세다.
미국 등 서방의 시리아 사태에 대한 군사 개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를 둘러싸고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리아가 산유국은 아니지만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신흥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의 소비 여력과 소비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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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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