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인‘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을 추천했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은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자산의 보유기간을 조절하는 매매기법을 활용한다. 즉 위험자산의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하여 시장위험 노출도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 운용 전략은 최근 12년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용 성과가 가장 좋게 나온 전략을 기본으로 한다. 추가적으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자체 고유모델을 적용해 운용에 반영하는 점도 특징이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은 목표수익률(6~8%)을 달성하게 될 경우 수익 실현을 통해 안전자산인 랩 전용RP(환매조건부채권) 또는 MMW(머니마켓랩)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ETF 매도시 별도의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여기에 국내상장 ETF를 편입, 운용함으로써 매매차익 비과세로 인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한편‘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은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1.0%, 연간후취 1.4%(총 연 2.4%)의 랩(Wrap) 수수료가 발생된다. 중도해지 시에는 선취수수료 환급금액 대비 일정 비율의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되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