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인터넷 이용률이 84.1%로 세계 21위 수준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스마트폰 보급률이나 무료 와이파이 존 규모 덕에 우리가 1위일 줄 알았는데 의외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인터넷 이용시간은 압도적 1위 아닌가? 친구들을 만나도, 가족들과 있어도, 밥 먹으면서도 다들 힐끗힐끗”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 네티즌은 “인터넷 이용률, 양보다 질을 평가하면 좋겠다. 음란물·게임·악플…한국은 꼴찌 수준일 것”이라고 지적해 많은 공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