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서인국-김유리, '두근두근' 무슨 일이?

입력 2013-08-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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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서인국과 김유리에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태이령(김유리 분)은 21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 5회에서 자신의 결혼식을 파토나게 한 사람이 태공실(공효진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몰래 고시원으로 찾아가 우편함을 뒤졌다.

그런 태이령을 발견한 것은 강우(서인국 분). 강우는 태이령이라는 것을 모른 채 팔을 꺾고 얼굴을 벽으로 밀쳤다. 태이령은 앓는 소리를 내며 강우를 밀쳤고 강우는 태이령을 보며 "또 너냐"고 비아냥 거렸다.

태이령은 강우에게 "오늘 광고촬영 다 끝났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넌 고소감이다"며 툴툴거렸지만 강우는 태이령에게 고개를 들이밀고 그녀의 볼에 난 상처를 챙겼다.

갑자기 가까워진 거리에 태이령은 숨을 멈추며 강우의 얼굴을 지긋이 바라봤다. 두근거리는 감정에 놀란 태이령은 강우를 밀쳤고 또 다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다.

강우에게 "너도 혹시 공실이를 좋아하는 거냐"고 물은 것. 이에 강우는 "그런 것으로 해 두자"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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