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오디션 프로그램만 살아 남는 현실…”

입력 2013-08-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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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사진=KBS)

가수 유희열이 자꾸 사라지는 음악 프로그램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유희열은 21일 열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 특집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사라지는 음악 프로그램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유희열은 음악인으로서 최근 명맥을 잇지 못하는 음악 프로그램에 대해 “방송계에서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오디션이나 순위 프로그램과 같은 경쟁 콘셉트만 살아남았다. 왜 안될까라는 생각보다 계속 버틴다는 생각으로 욕심을 버려야 한다”며 의견을 말했다.

또한 유희열은 “심야 라디오 디제이를 할 때도 같은 마음이었다.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전달하는 이런 프로그램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존재 의미에 대해서 피력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3일 KBS 2TV를 통해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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