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가방 하나만으로도…여대생, 신입사원, 성숙여인 팔색조 매력 변신

입력 2013-08-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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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사진=제일모직)

‘국민 첫사랑’ 수지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가수, 배우, 예능, 광고 모델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2013년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수지는 제일모직의 빈폴 액세서리와 함께 한 가을 화보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함과 동시에 매혹적인 숙녀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수지(사진=제일 모직)

수지는 캐주얼한 스커트, 슬림한 원피스, 잘록한 오피스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올 가을 트렌디한 ‘잇 백’(it bagㆍ그 시즌에 유행하는 바로 그 가방이라는 뜻)을 감각있게 선보였다.

수지는 캐주얼한 스커트 의상과 브라운 컬러의 가방으로 감각적인 캠퍼스룩을 선보이며 국민 첫사랑다운 신선함을 표현했다.

▲수지(사진=제일모직)

아울러, 수지는 감각적인 프린트의 미니 원피스와 버건디(포도주와 같은 진한 자주색) 컬러의 백과 화이트 킬힐을 매치, 각선미를 뽐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수지(사진=제일모직)

수지는 이외에도 블랙 앤 화이트의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도발적인 유혹의 눈빛과 함께 성숙한 숙녀의 자태를 드러냈다.

▲수지(사진=제일모직)

수지의 이번 화보는 엘르 9월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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