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아이폰으로 중국 점유율 13%포인트 상승할 듯

입력 2013-08-20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5C를 출시하면 중국시장점유율을 13%포인트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아이폰5C 판매가 예상보다 많을 것”이라면서 “중국에서 2000만대가 판매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이 아이폰을 판매하면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6%포인트 높아지고 판매량은 1200만대 증가할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알파와이즈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은 아이폰의 적정 가격을 대당 486달러로 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건스탠리는 적정 가격을 399달러로 내다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44,000
    • +1.39%
    • 이더리움
    • 4,39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3.29%
    • 리플
    • 2,868
    • +1.45%
    • 솔라나
    • 190,300
    • +2.09%
    • 에이다
    • 576
    • +0.7%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10
    • +2.15%
    • 체인링크
    • 19,260
    • +1.53%
    • 샌드박스
    • 182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