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셀프디스, 가슴에 ‘죄송합니다’ 타투…음주 자수사건 언급

입력 2013-08-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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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의 '설마 아닐거야' 뮤직비디오(사진 = 코엔)

개그맨 유세윤이 ‘죄송합니다’라는 타투를 새겨 음주 자수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UV(유세윤, 뮤지)의 새 디지털 싱글 ‘설마 아닐거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9금 판정을 받은 ‘설마 아닐거야’의 뮤직비디오는 오래된 연인들이 권태기에 들어서면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솔직 대담한 가사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명품 복근을 선보인 유세윤은 자신의 가슴에 ‘죄송합니다’라는 타투를 새겨 지난 음주 자수사건을 시사했으며, 뮤지 역시 목 뒤에 대리운전 전화번호를 새겨 ‘셀프 디스’에 나섰다.

배우 오초희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얼굴 없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색다른 반전을 선사했다. ‘설마 아닐거야’ 티저 공개 당시 여주인공 신신애의 볼륨 넘치는 몸매는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상황이었다. 이에 신신애와 오초희의 조합은 초반부터 끝까지 뮤직비디오에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가수 하동균은 음원 말미에 “피처링 후회돼”라고 노래해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원초적인 기획력과 파격 가사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해 각종 음원 사이트 게시판에는 “이런 가사를 소화할만한 그룹은 UV 밖에 없을 것 같다”, “대담한 가사 묘한 중독성 있네. 하동균이랑 조화도 최고!”, “획일화된 한국 가요계에 충격적인 라임을 던졌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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