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충전기. 출처 나인투파이브맥
애플은 26달러에 판매되는 정품 충전기를 10달러만 받고 바꿔줄 계획이다. 교환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 구매 인증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아이팟을 들고 와야 한다. 대당 1개의 충전기만 교환 받을 수 있다. 애플은 지난달 미국과 중국을 대상으로 충전기 교환 행사를 시작했고, 이번에 한국 포함 30개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부가세를 포함해 1만3200원만 내면 서드파티 충전기를 3만원대의 정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