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이미숙, ‘한 많은 인생’ 결국 극단적 선택?

입력 2013-08-18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최고다 이순신’ 이미숙이 과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송미령(이미숙 분)이 모두와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고 돌아온 송미령은 자신을 둘러싼 악의적인 기사에 마음 아파했다. 일도(윤다훈 분) 또한 “이제 누님 어떻게 할 거냐”며 “광고 계약도 끊길 거고 위약금 물어주면 누님은 앞으로 뭐 먹고 살 거냐”고 몰아붙였다. 이에 송미령은 아무 말도 못했다.

송미령은 결국 모두와의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불안해진 일도는 이순신(아이유 분)을 찾아가 “혹시 누님한테 연락 온 거 없었냐”며 “누님이 사라졌다. 전화도 안 받는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송미령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자신의 악행에 대해 후회하며 눈물도 흘렸다. 그때 발이 닳은 곳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벼랑 끝이었다. 결국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0,000
    • +1.27%
    • 이더리움
    • 5,30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46%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230,000
    • -0.52%
    • 에이다
    • 631
    • -0.16%
    • 이오스
    • 1,138
    • +0%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0%
    • 체인링크
    • 25,280
    • -0.86%
    • 샌드박스
    • 643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