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난독증, 아인슈타인·톰크루즈·윌트디즈니도 '난독증'

입력 2013-08-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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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캘리그라피 작가 조달환이 최근 난독증을 고백하면서 난독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난독증이란 듣고 말하는 데에는 별 어려움이 없지만, 문자를 판독하는 데에 이상이 있는 증세를 가리킨다.

난독증을 경험한 인물로는 배우 톰 크루즈와 월트 디즈니, 그리고 아인슈타인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9살까지 글을 전혀 읽지 못했다고 한다.

또 모델 미란다 커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올랜도 블룸 또한 어린시절 난독증 때문에 학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조달환과 함께 배우 이하얀도 난독증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하얀은 이혼 후 엎친데 겹친 격으로 가지고 있던 돈 2억을 사기로 날려 우울증과 난독증으로 인한 자살충동 등으로 고생했던 과거를 털어 놓은 바 있다.

이밖에도 미국의 정치가 넬슨 록펠러,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 등도 한 때 난독증 또는 학습장애를 지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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