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아프리카 말라위에 보건센터 완공

입력 2013-08-15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차와 아프리카 말라위의 정부 관계자들은 14일(현지시간) 말라위 살리마의 '그린 라이트 센터' 완공식에 참석하고 있다.(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에 14일(현지시간) ‘그린 라이트 센터’의 완공식을 가졌다.

그린 라이트 센터는 지역 주민의 모자 보건, 영양결핍 해소, 말라리아 치료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영유아 사망률을 낮추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기아차는 그린 라이트 센터에 차량 3대를 제공했다. 주민들은 이 차량으로 분만을 비롯한 기초 의료 서비스, 지역 주민 및 마을 지도자 교육 등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말라위 살리마 지역은 임산부를 자전거로 병원까지 데려갈 만큼 열악한 환경을 가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기아차가 가진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59,000
    • +2.13%
    • 이더리움
    • 4,667,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1.19%
    • 리플
    • 3,113
    • +2.44%
    • 솔라나
    • 202,000
    • +2.23%
    • 에이다
    • 639
    • +2.4%
    • 트론
    • 427
    • +0%
    • 스텔라루멘
    • 36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66%
    • 체인링크
    • 20,910
    • +0.58%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