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력난 첫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는 소식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50원(0.17%) 하락한 2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모간서울,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한국전력은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증가와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이 맞물려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상승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이날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소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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