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우주기술과 타산업의 융·복합’을 주제로 우주·금융·ICT 주요 업체 등이 참여하는 우주개발 및 산업화 워크숍을 13일 오후 2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우주 개발업체를 비롯해 금융사, 방송·통신인터넷사업자 등 ICT 업체 등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산업 간 융·복합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우주개발의 당면 과제를 논의한다.
미래부 우주정책과 고서곤 과장은 “우주개발 및 산업화 추진계획에 대해 다양한 산업체들의 새로운 관점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의견들은 우주개발 및 산업화 정책 방안 등에 반영해 9월 이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