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1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86년생 동갑내기 윤시윤과 김현중이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 가사로 만들기에 앞서 서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캠핑카를 타고 동해로 향했다.
각각 가수로, 배우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두 동갑내기는 모처럼의 여행에 어린 시절 추억담과 현재 연예계 생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 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윤시윤은 곡 작업에 몰입 조력자인 그룹 에픽하이를 두 손 두 발 들게 할 정도의 열정을 보였다. 또한 김현중은 바쁜 스케줄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다이나믹 듀오에게 파격적인 가사를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동갑내기는 어떤 노래를 완성할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되는 ‘내 노래 만들기’의 전 과정은 11일 오후 4시 55분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