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우토르'…한반도는 영향 없을 듯

입력 2013-08-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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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우토르’(UTOR)가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지난 10일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11호 태풍 우토르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초속 24m, 강풍반경 200㎞ 로 확인됐다. 이는 약한 소형태풍 이다.

우토르는 시속 20㎞ 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상청은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11호 태풍 우토르가 11일 오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620㎞ 부근 해상을 지났으며 12일 오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00㎞ 부근 해상을 지나 13일 오전 9시께 중국 홍콩 동남동쪽 61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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