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유가 2.5%↑…중국 지표 호조

입력 2013-08-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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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중국 경제 지표 호조로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57달러 오른 배럴당 105.9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4달러 오른 배럴당 108.22달러로 거래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9.7% 증가해 전월의 8.9%와 같을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을 웃돌았다. 소매판매는 13.2% 증가로 전월의 13.3%에 다소 못 미쳤다. 1~7월 농촌 제외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보다 20.1% 늘었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7월 수출액도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7월 수출 규모가 작년보다 5%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를 웃돈 것이다. 수입도 10.9% 늘어 전문가 예상치 1%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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