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하하-스컬, ‘631된장라면&가짜 막걸리’ 야간매점 메뉴 등극!

입력 2013-08-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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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스컬(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하하와 스컬이 내놓은 음식이 야간 매점의 메뉴로 등극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8일 ‘원플러스원 특집’으로 가수 하하와 스컬, 빽가와 김종민, 개그우먼 신보라와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스컬은 ‘631 된장라면과 가짜 막걸리’를 선보였다.

하하는 “예전에 서래마을 살 때 생각하게 된 음식”이라며 원가 4550원의 ‘631 된장라면’을 소개했다.

하하는 “된장 6, 쌈장 3, 고추장 1읠 비율이다. 스프를 넣지 않는 라면이다”라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된장라면의 깔끔하면서도 달큰한 맛을 칭찬하자, 유재석은 “야간 매점이라는 것이 시간이 오래 걸리면…”이라고 훼방을 놓으려 했다. 이에 하하는 유재석의 입을 틀어막으며 “가만히 있어!”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8.3%(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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