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학회, 세계적 석학 장하준 교수 초청 강연

입력 2013-08-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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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학회는 9일 오후 3시 아산정책연구원 1층 강당에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경제학과 장하준 교수를 초청해 ‘한국 복지국가의 미래,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미래학회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발전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장하준 교수가 지난 대선을 통해 시대정신으로 부상했고 여전히 논란의 중심인 경제민주화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 복지국가의 미래에 대해 전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철우 교수(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사회로 한국 국제경제학계를 대표하는 실천적 경제학자인 송의영 교수(서강대학교 경제학)와의 대담 등 총 2세션에 걸친 강연, 대담 그리고 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덕산(德山) 미래강좌’는 1968년 한국미래학회 창립 이래 최초로 기획된 공개강연 시리즈로 학회 창립자인 덕산 이한빈 선생(전 경제기획원 부총리)의 10주기를 앞두고 중견 문화국가를 지향했던 선생의 유지를 되새겨 널리 알리고자 올해 총 7회 예정으로 진행 중이다.

제1회 강좌(대한민국의 국가이성과 국민행복), 제2회 강좌(포스트워싱턴 시대의 한국민주주의), 제3회 강좌(분립과 통일의 지정학) 등 공개강연이 개최됐고 ‘세계화 시대의 민족주의’를 주제로 10월 중 제5회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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