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 과거에는 도살장 '섬뜩'

입력 2013-08-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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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동물 보호 센터 ‘엔젤스 포 애니멀스’에 있는 특별한 고양이 놀이터가 소개됐다.

놀이터는 높이 7미터가 넘을 뿐만 아니라 가지가 36개에 이른다. 인공 나무는 고양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숨고 쉬라고 만든 것이다.

기부자인 마리 스틸링스의 이름을 따서 ‘마리의 나무’라 명명된 이 나무의 가격은 10만 달러다. 한화로 약 1억원을 웃돈다.

마리의 나무는 세계 곳곳에 있는 고양이를 위한 나무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가 있는 이 동물 센터는 당초 도살장이었다. 하지만 동물보호 운동을 펼치던 사람들이 구입해 건물의 용도를 정반대의 것으로 바꿔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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