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문채원, 주원에 “나 벗은 거 계속 보고 싶었어?”

입력 2013-08-06 2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굿닥터’ 문채원이 주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6일 밤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2회에서는 박시온(주원 분)과 차윤서(문채원)의 유쾌하고 흥미로운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차윤서는 술에 취해 박시온의 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하고 무단 침입해 잠까지 잤다.

다음 날 차윤서는 박시온에게 응큼하다면서 “나 벗고 있는거 계속 볼려고 안 깨웠지? 이런 음흉한 자식”이라 말하고는 눈을 흘겼다. 이어 아무 말 없는 박시온에게 “안목은 있어 가지고”라며 자기 스스로를 신이 내린 몸이라고 칭했다.

그러나 박시온은 “도대체 어떤 신이?”라면서 의아해했다. “벗고 있는 걸 본게 아니라 얼굴을 봤습니다”라고 말했다. “달빛에 비친 얼굴이 너무 예뻐서 봤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86,000
    • +1.52%
    • 이더리움
    • 4,39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3.09%
    • 리플
    • 2,872
    • +1.52%
    • 솔라나
    • 191,200
    • +1.59%
    • 에이다
    • 576
    • +0.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8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70
    • +2.17%
    • 체인링크
    • 19,270
    • +1.58%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