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 격파왕
‘세계 기록 격파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기록 격파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자는 태권도 도복을 입은 채 콘크리트 블록들을 맨 손으로 깬다. 남자가 손만 대도 블록은 분필처럼 부서진다.
기네스 세계 기록 측은 터키의 알리(Ali)가 2010년 11월 1145개의 블록을 격파하는 데 성공해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세계 기록 격파왕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알리 멋있다” “세계 기록 격파왕 제목이 정답이었네” “세계 기록 격파왕 되려면 태권도 수련하면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