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응급실행, 대상포진 도대체 어떤 병이길래...

입력 2013-08-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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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촬영 중 응급실에 간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과 걱정을 자아냈다.

MBC 관계자는 "박명수가 지난달 25일 촬영 도중 장염 증세가 도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박명수는 당시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에 임하다가 촬영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자 상태가 악화돼 결국 자정 무렵 응급실로 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가 걸린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있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보다는 면역력이 약한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자주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학전문가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간혹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박명수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응급실행…장염에 대상포진까지 안타깝다”, “많이 피곤했나보다”,“박명수 응급실행, 건강부터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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