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동차 튜닝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승인받을 필요가 없는 대상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환영했다.
네티즌들은 “RV 3열 좌석을 떼내는데 왜 승인을 받아야 하죠? 안전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말이죠. 법 만능주의의 극치입니다. 이제 이런 불필요한 제한 없어지는 거죠?”,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한다. 안전 관련이나 공공 피해 야기하는 사항은 철저히 단속하되 나머지는 무제한 허용해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자동차 문화가 한국에서도 꽃피길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