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드라이브 2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시리즈 2탄이 공개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후속편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일본 남성이 조수석에 TV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의 주인공 나노하의 실물 크기 인형을 태우고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만화인지 실제 상황인지 구분하기 어렵지만 인형에 안전벨트까지 채우고 흐뭇한 웃음을 짓고 있는 남성의 표정 등 이 상황 자체 만으로도 웃음을 준다.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2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웃긴데 슬프다"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이게 말로만 듣던 오타쿠의 전설?"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인형에 안전벨트까지.. 눈물난다"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실제 여자를 찾아보세요"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얼마나 외로우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