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차 타는 게 지루한 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개는 운전석 등받이와 목받침 사이에 얼굴을 밀어 넣고 있다. 특히, 좁은 틈에 얼굴을 넣다보니 일그러진 살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걸 포기했다는 듯 축 늘어져 있는 개의 모습은 차 타는 것이 얼마나 고충인가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차 타는 게 지루한 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차 타는 게 지루한 개, 얼굴만 봐도 네 맘 알겠다”, “표정 완전 리얼하네”, “차 타는 게 지루한 개, 얼마나 달렸길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