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출입차단 119일째를 맞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비상대책 회의에서 한재권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위원장(오른쪽)이 관계자와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체 입주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해 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최근 결렬된 것과 관련, 입주기업들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