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 한국 입국 거부…"자신의 영달 위해 몸과 정신 팔아먹었다" 네티즌 공분

입력 2013-07-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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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화 입국 거부

(PD수첩)
일본 귀화인 오선화(일본명 고젠카)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글 비하' 발언을 일삼던 오 씨에 대한 네티즌의 격앙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리안 @ador***는 "오선화가 누군가. 저런 사람이 교수니 밑에서 배우는 사람들 참 자알~ 배웠겠네"라며 그의 비난했다. 또 다른 이용자 @seon*** 는 "한국인으로 태어나 일본에 귀화해 일본 우익의 나팔수를 한다는 오선화씨. 그냥 한국에 오지 마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밖에도 "오선화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 몸과 정신을 다 팔아먹은 매국노" "오선화 발언 보니 더 이상 할 말이없다" "오선화, 조국을 거부한 너에게 베풀 아량은 없다 한국으로 돌아오지 말기를"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불쌍하다" 등 분노섞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 일본 산케이신문은 오선화씨가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아 곧바로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전하며 한국 정부의 인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오선화 씨는 최근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 한자를 잊어 '韓民國'조차 쓰지 못한다"며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독서량이 적어 40% 이상이 연간 책 1권도 읽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등 한국 비하 발언을 일삼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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