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지민, “아빠한테 오빠라고 불러도 되죠?”

입력 2013-07-28 2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그우먼 김지민(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개그우먼 김지민(30)의 허세 연기가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뿜엔터테인먼트’에서 김지민은 허세 여배우를 연기했다. 김지민은 “여기 낮술 먹고 엄마 아빠도 못 알아보는 씬 있는데~!”라고 불만을 제기하자, 개그맨 김원효가 “또, 왜~?”라면서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오늘 낮에도 떡이 돼봐서 잘 살릴 수 있어요”라며 큰 웃음을 이끌어 냈다. 또한, 김지민은 “아! 아빠한테 오빠라고 불러도 되죠?”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뻔뻔 표정을 선보였다.

또한, 김지민은 “여기 금연하는 씬 있는데~!”라며, “금연하면 단 것 땡기잖아. 단 것 먹으면 살 쪄~. 나 이 것 대역 쓸께요”라며 허세 연기를 뽐냈다.

이외에도, 김지민은 “여기 한강에서 오토바이 타고 폭주 뛰는 씬 있는데. 이건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오토바이 배기통에 다리 데여 봐서 느낌 잘 살릴 수 있어요. 아! 앞바퀴 들어도 되죠?…아! 역주행 할게요! 나만 튀어보이게” 등의 대사를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30,000
    • +1.12%
    • 이더리움
    • 4,683,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2%
    • 리플
    • 3,104
    • +1.84%
    • 솔라나
    • 200,100
    • +1.27%
    • 에이다
    • 649
    • +3.84%
    • 트론
    • 421
    • -1.64%
    • 스텔라루멘
    • 363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6%
    • 체인링크
    • 20,700
    • +1.27%
    • 샌드박스
    • 21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